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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뇨 관리

by Menu Master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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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diabetes mellitus)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고 정상적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특징이 있고, 고혈당으로 인해서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켜 소변을 볼 때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당뇨 및 당뇨병은 위와 같이 설명할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공복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당 관리 요령 등 중요한 정보를 모르고 단지 당뇨라는 판정만 받고 좌절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당뇨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공복혈당

정상적인 분들은 공복상태에서 혈당체크기로 검사 시 70~100mg/dL 정도의 수치가 대부분이며, 100~125mg/dL 수치가 나오면 당뇨 전단계인 공복혈당 장애라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수치가 매회 반복적으로 나온다면 또 소변을 자주 보신다면 그건 100% 당뇨병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1형 당뇨 즉 인슐린 분비가 안 되는 당뇨나 제2형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저항성이 생기는 두 가지 모두 약과 인슐린 주사로 인해 공복혈당이 80~125mg/dL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다면 가장 Best 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주사나 약으로 80mg/dL 이하가 유지된다면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로 인해 혈관이 망가지거나 저혈당 등 당뇨병에 좋지 못 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과 주사의 량을 줄이거나 늘려서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혈당 스파이크란 형당의 변동이 심하게 오르고 내리는 과정에 혈관에 주는 대미지를 의미합니다.

만일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공복혈당이 190mg/dL를 넘게 된다면 약과 주사로만 조절할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식습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섭취하는 종류가 직접당과 탄수화물 비중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직접당이란 설탕 같은 당류를 직접당이라고 합니다.

식후혈당의 경우는 식사 후 15분 정도면 변화가 나타나긴 하지만 대략 2시간 내에 측정하여 그 평균값으로 정합니다.

혈당의 스파이크가 없으려면 탄수화물처럼 당이 천천히 오르고 서서히 내려지는 음식을 섭취해서 혈관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란?! 헤모글로빈과 같은 혈색소 중에서 포도당에 의해 당화 된 것을 %로 수치화하여 표준화한 것을 말합니다.

우선 검사를 위해서는 전일 밤 10시 이후 음식물 섭취를 금하고 검사 전까지 공복상태에서 검사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란 내 혈당의 최소 2~3개월 동안의 혈색소 수치 평균값을 나타내주며, 5.6% 이하면 정상수치이고 5.7~6.4% 면 당뇨 전단계, 6.5% 이상이면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이 병원을 처음 찾으셔서 당화혈색소를 검사하게 되면 최소 8% 이상 ~ 15% 까지도 나옵니다.

꾸준하게 관리하고 직접당을 피하면서 식단관리와 운동 병행을 잘했을 시 3개월 기준 -0.5%~-3% 사이의 변화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만큼 당화혈색소 관리가 쉽지 않고 꾸준한 관리고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당뇨환자라고 해서 무작정 걱정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화혈색소가 7% 초반 때까지 잘 유지된다면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까요!

 

3. 당뇨병의 관리

혈당과 당화혈색소 또는 당뇨병을 잘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또한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서 인슐린 민감성을 떨어뜨려 당을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수면 부족의 경우 또한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는 코티솔이 늘어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민감성이 떨어져 당을 올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 역시 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숙면을 취하면 췌장과 신장 및 신체의 모든 장기를 쉬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대사장애인 당뇨에는 꼭 필요한 휴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공감미료가 포함된 음료를 장기간 음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어 당을 올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여 이러한 음료들을 자주 마시기보다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음용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복부비만의 내장 지방이 높을 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복부뿐만 아니라 간염, 지방간, 내장지방이 있을 시에도 저항성이 증가해 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섭취는 필수이며, 적절하게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식 후 30분 정도 걷기나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저항성을 낮추고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를 도와야 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일 단맛을 섭취하려면 최소한의 방법은 있습니다.

단맛을 섭취하지만 당 성분을 몸에서 배출시켜 당이 오르지 않게 하는 '알룰로스'나 '자일리톨', '말티톨', '에리스톨', '스테비아'같은 제품으로 요리하면 설탕처럼 직접당 노출에서는 잠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알콜에 대해 잠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은 당알콜이라 알코올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은 당의 Carbonyl group를 알코올로 환원시킨 물질을 말합니다.

설탕보다 더 낮은 칼로리로 단맛을 제공하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인공 감미료와도 다릅니다.

또 신체에 소화 흡수되는 양은 30%~50%에 그치고 완전하게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일반 설탕과는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설탕대체 당알콜 성분이 당에서 지유로울 수 있으나 다량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병에서는 관리해야 할 부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바로 당뇨 합병증인데요!

당뇨병이 심한 분들에게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들이 합병증으로 연결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 신장, 간, 폐는 물론 신경병과 피부괴사 및 시신경과 안구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며, 초기에는 치료가 가능하여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진행정도가 심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로 심부전과 심근경색이 이미 오랜 시간 침묵으로 진행되어 최악의 경우 폐에 물이 차거나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당뇨발처럼 신경병증과 말초혈관질환이 심화되어 나타나는 족부의 손상으로 '당뇨병성 족부병변'이라고 하는 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눈은 미세혈관이 증식하면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혈관들이 약해지며 눈 내부에서 피가 새어 나와 안구를 탁하게 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눈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검은 점들이 누동자에 움직임이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설명드리려면 장문으로 남겨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단순한 식단만으로도 조절할 수 있는 당뇨병 관리를 지키지 않아 큰 병으로 까지 확대시키지 않도록 항상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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